시외버스 서울남부-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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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지역에서 착발하는 고속버스 노선에 대한 내용은 고속버스 서울경부-진주 문서 참고하십시오.
서울특별시와 경상남도 진주시를 잇는 시외버스 노선. 대한여객, 부산교통, 영화여객에서 운행한다.
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서울특별시와 경상남도 진주시를 잇는 시외버스 노선. 대한여객, 부산교통, 영화여객에서 운행한다.
3. 특징[편집]
- 서울에서 오는 철도교통이 다소 불편한 진주시의 특성에 따라 수요가 많은 노선이다. 특히 같은 지역을 잇는 고속버스 노선이나 KTX, 경전선 철도와는 직접적인 경쟁관계이며, 과거엔 운수사들끼리 요금문제로 소송까지 벌일정도로 과격하게 경쟁하던 시절도 있었다.
-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 이전에는 시외버스 부산서부-진주와 결합하여 고속버스 서울경부-부산 노선과 간접적인 경쟁관계였는데, 요금 할인 혜택 및 추풍령 경부고속도로 연쇄추돌 참사로 인해 추풍령을 피하고 싶은 승객들이 환승하는 경로로 이용했기 때문이다.
- 산청, 원지, 생초, 진주혁신도시 중 한 곳을 무조건 경유하며 원지를 경유하는 시간대가 가장 많다. 이유는 지리산 등산객 때문. 중산리로 가는 많은 사람들이 원지에서 내려 중산리행 버스로 갈아탄다.
- 진주시내 중간정차지인 "구 북부파출소" 정류장과 "봉곡동" 정류장은 따로 발권이 불가하며 정차를 할때 내리거나 또는 운행사원에게 내려달라고 말해야한다. 혁신도시 정류장의 경우 발권이 가능하다.
- 부산교통 노선 중 유일하게 프리미엄을 투입한다.
- 과거에는 서울-진주 3시간 20분을 모토로 삼았으나, 현재는 3시간 35분으로 늘었다. 그러나 지금도 밤에 차가 막히지 않으면 원지 찍고 3시간 20분 걸린다.[4]
- 고속 노선처럼 서비스 우등 시간대가 있었으나, 2023년 11월 현재는 결행 중이다.[5]
- 이 노선과는 크게 관련이 없지만, 심야시간 한정으로 무정차로 남부터미널에서 진주까지 오는 노선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외버스 서울남부-삼천포문서 참조.
4.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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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주발 22:30 차량은 원지와 산청 둘 다 경유한다.[2] 금~일[3] 코로나로 인해 평일(월~목) 진주행 09:40 결행[4] 3시간 20분이면 서울-진주 KTX와 비슷한 소요시간이다. 물론 KTX가 버스보다 표정속도는 훨씬 빠르지만 동대구-창원을 거쳐 한참 돌아가기 때문에 직통으로 바로 가는 시외버스와 소요시간이 비슷한 것이다.[5] 고속 노선은 아직 2회 운행 중이다.[6] 중산리에서도 서울남부행이 있으나 주말에만 운행하고 1일 1회만 운행, 그것도 오후에만 운행하기 때문에 이용하기에는 불편함이 많다. 그래서 환승하고자 할 때에 중산리에서 탈 수 있는 버스는 위의 서울행을 제외하면 모두 중산리를 출발해 일단 원지로 가고, 이 중 대부분은 진주까지, 일부는 부산까지 간다. 진주까지 갔다 서울로 가기엔 너무 역주행해 돌아가기 때문에 중산리에서 원지로 간 다음 서울행 버스로 환승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